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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기업 탈레스, 전북대와 인재양성 협약…장학금·인턴십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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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기업 탈레스, 전북대와 인재양성 협약…장학금·인턴십 ‘연계’

첨단방산학과 중심 협력 확대…멘토링·취업 연계도 추진

▲ 전북대학교와 탈레스(Thales) 그룹 관계자들이 인재양성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


전북대학교가 유럽 방산기업 탈레스(Thales) 그룹과 협약을 맺고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북대는 16일 탈레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기반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탈레스는 항공우주, 방위, 사이버보안, 디지털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40년 이상 활동해 온 방산 파트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재 확보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장학금 지원과 현장 연계를 함께 추진하는 데 특징이 있다. 탈레스는 전북대 첨단방산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시작으로 멘토링과 인턴십 등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방산기업이 국내 대학과 연계해 장학금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력의 중심에는 탈레스의 ‘STEM for ALL’ 프로그램이 있다.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기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구조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과 연계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방위산업 교육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장학금과 멘토링,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연계 구조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산업 현장과 연결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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