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환경오염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환경기념일으로 우리나라도 매년 이 날을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국민 참여형 기후행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 대전환 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단위 소등행사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시는 행사 당일에 시청 본관 및 시의회를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12개 행정복지센터의 실내 조명을 일제히 10분간 소등하고, 전자기기 사용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불을 끄는 행동이 기후위기 대응의 큰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동주택과 상가 등 민간부문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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