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예술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미래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전시회를 20일 개막한다.
1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Park1538광양' 내 포스코미술관 광양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다.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포스코미술관 광양이 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여정을 '지도'라는 형식을 미술과 접목시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상상으로 엮인 지도 - Where stories meet'를 주제로, 전국에서 독창적 작업세계를 확장시켜 온 작가 4명(서영기·이조흠·임수범·지희킴)의 회화, 설치,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영기 작가는 기인한 일상 속 장면들을 상상의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작품들을 창작해왔고, 이조흠 작가는 현대인의 삶을 회화, 조형, 3D프린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예술가다.
임수범 작가는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들을 상상해 예술로 승화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영국 런던 및 서울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인 지희킴 작가는 위로와 연민, 사랑, 행복 등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식물에 투영시키는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시기간 중 토요일을 이용해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시간도 마련된다. 미술관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종료 30분전 입장이 마감되고, 전시해설은 평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30분에 진행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서로 다른 좌표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이 이곳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포스코미술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려 나갈 미래를 예술을 통해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