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징검다리로 '2029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전주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18일 "새롭게 건립되는 전주실내체육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알리고, 전주를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2029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디르만컵은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로 국가별로 팀을 구성해 우승을 가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 중 하나다.
우 예비후보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전주실내체육관을 활용해 대형 국제대회 유치라는 이벤트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대회 규모 또한 매머드급이어서 세계 140~150개국의 글로벌 스포츠 인사들을 대거 전주로 불러들이고 지역경제에 파급력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우 예비후보는 "2029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전주시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 내 수많은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세계 최정상급 경기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큰 축제가 될 것"이라며 "잘 준비된 인프라와 전주시민의 뜨거운 열정으로 반드시 유치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2036 전주올림픽 유치의 탄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