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장흥지역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자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김성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는 19일 장흥지역구 시·군의원 예비후보 7명과 함께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를 방문,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장흥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건의했다.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이기도 한 김성 후보는 "전남광주의 기존 '3핵 3축' 발전전략을 장흥, 보성, 강진, 완도 등 중남부권까지 아우르는 '4핵 4축' 발전전략으로 확대·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농어업과 축산업이 지역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농수축산업의 스마트 단지화와 농수축산물 중심 유통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종합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광주·전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도내 어디서든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장흥이 최적지"라며 "통합청사의 장흥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형배 후보는 일부 공감과 함께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은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 속에서 치러진 지역 축제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확인하는 신호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서는 "통합특별시 특별법을 철저히 숙지하고, 도와 시·군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조기에 정비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윤명희·김재승 장흥지역구 특별시의원 후보와 김성민·유금렬·채은아·홍정님·황호연 장흥군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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