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제20회 ‘2026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도시 내 야생동물 등 다양한 생명체와의 공존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위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반이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가능하고,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허용된다.
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대상 1점에는 상금 500만 원, 금상 2점에는 각 300만 원, 은상 3점에는 각 200만 원, 동상 4점에는 각 100만 원이 수여되며, 입선 10점에는 상장이 주어진다. 총 상금 규모는 2100만 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요강을 확인한 뒤 온라인 접수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작품은 본선에 진출하며, 외부 디자인 전문가 자문과 함께 8월 중 심사위원 및 국민평가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10개 작품은 10월 시상 이후 도내 31개 시군과 경기도건축문화제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강길순 도 건축정책과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청 건축정책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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