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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퇴직 공무원들 "새로운 리더십 필요"…나광국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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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퇴직 공무원들 "새로운 리더십 필요"…나광국 후보 지지 선언

"김산 군수, 행정 방향성·신뢰 아쉬워"…인사 불신·조직 피로감 누적 '지적'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결선을 앞두고 퇴직 공무원들이 나광국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퇴직 공무원들은 20일 "김산 군수의 지난 8년은 행정의 방향성과 신뢰 측면에서 아쉬움이 컸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며 공정과 원칙을 바로 세울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안의 미래를 위해 나광국 후보가 적임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무안군 퇴직 공무원들이 나광국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04. 19 ⓒ나광국 예비후보 측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인사는 공정하게, 일은 당당하게'라는 나광국 예비후보의 행정 철학에 공감한다"며 "줄이 아닌 기준으로 평가받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때 공직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고, 그 결과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일부 인사 운영에 대한 불신과 조직 내부의 피로감이 누적돼 온 것이 사실이다"며 "이제는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광국 예비후보가 제시한 원칙 중심 행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고 덧붙였다.

나 후보는 "공직자가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군정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특정 인맥이나 줄이 아닌 명확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인사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무안의 기회는 원칙이 바로 설 때 현실이 된다.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무안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공직 사회 내부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행정 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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