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전체 258개 부스 가운데 콘텐츠 부문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전국 76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143개 기관·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3만638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 콘텐츠를 체험형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캠프보산과 소요산을 중심으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예·맥축제’, ‘한미우호축제’, ‘소요단풍제’ 등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
특히 시 공식 마스코트 ‘디디씨’를 활용한 홍보관 운영과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축제 분위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영상 콘텐츠와 체험 요소가 심사위원과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축제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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