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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PC방서 초등생 흉기 휘둘러 또래 다쳐…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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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PC방서 초등생 흉기 휘둘러 또래 다쳐…경찰 조사

게임 중 말다툼이 발단…피해 학생 생명 지장 없어

경기 평택시의 한 PC방에서 최근 초등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초등학교 6학년생 A군(12)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평택경찰서 전경 ⓒ평택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께 평택 관내 한 PC방에서 또래 B군에게 문구용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게임 도중 벌어진 말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게임을 방해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복부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범행 당시 상황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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