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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경안 1989억원 편성…'보통교부세 1조원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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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경안 1989억원 편성…'보통교부세 1조원 시대' 열어

고유가 위기 극복·민생 안정 목표,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

울산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하고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시민생활과 지역경제 부담을 완화에 나선다.

20일 울산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 규모는 총 1989억원로 시는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울산시 자체사업 등을 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울산시청 전경ⓒ프레시안

추경이 통과되면 올해 울산시 예산은 본예산 5조 7895억원에서 5조 9884억원으로 늘어난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14억원과 내부유보금 2억 6000만원 등이다. 일반회계는 2002억원 증액 특별회계는 13억원 감액됐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화물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금을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정부지원이 축소된 어업용 유류비 한시 지원은 2000만원에서 9억 1000만원으로 시비 지원을 확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저력이 커진 만큼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시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울산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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