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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선거, 민주 조용익 VS 국힘 곽내경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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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선거, 민주 조용익 VS 국힘 곽내경 ‘맞대결’

‘재선 도전’ 조용익 현 부천시장, 민주당 최종 후보 확정… "안정된 시정 운영 필요"

'첫 여성시장' 곽내경 현 부천시의원, 공식 출마 선언… "단순한 정권 교체 아닌, 정치 구조를 바꿀 것"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곽내경 국민의힘 후보. ⓒ프레시안

경기 부천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와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8∼19일 조용익(59) 현 부천시장과 서진웅(60)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를 통해 조 시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해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된 시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민선 8기 시정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실력을 기반으로, 부천시민의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천의 미래 발전 기반과 부천형 기본사회를 더욱 강화해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도약의 토대를 갖춰 부천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의 개혁정신에 발맞춰 더 행복한 부천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곽내경(47) 현 부천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곽 예비후보를 부천시장 후보로 우선 추천한 상태다.

곽 후보는 "지금의 부천은 돈 없는 도시·쇠퇴하는 도시·떠나는 도시·정체된 도시라는 수식어에 갇혀 있다"며 "이는 16년 동안 이어진 1당 독식 구조 때문으로, 앞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경험한 입법·행정과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일한 시간을 바탕으로 부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재정 개혁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교육도시 재건 등 ‘3대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봉 1억 원 이상의 일자리 2만 개 창출과 기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불필요한 예산과 보여주기식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시민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부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곽 후보는 "결과로 증명하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이 직접 느끼는 변화,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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