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송도와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6464번) 운행을 확대해 배차 간격 단축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6464번 노선에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은 총 5대(전세버스 1대 포함)로 운행된다.
M6464번 노선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증가한 송도 6공구와 3공구 일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28일 운행을 시작했다. 환승 없이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직결 노선이다.
운행 초기에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지연으로 일정 조정 가능성이 있었으나, 인천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과 인력을 확보하고 우선 3대를 투입해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이번 증차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운행률이 개선된 만큼, 앞으로도 운수업체와 협력을 통해 광역급행버스와 직행좌석버스 운행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광역교통망 확충은 시민 이동권 보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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