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담양 대나무축제 5월 1일 개막…'빛나라 빛나, 대나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담양 대나무축제 5월 1일 개막…'빛나라 빛나, 대나무!'

야간경관·체험·공연 강화, 체류형 축제로 25회 맞아 새 도약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야간 콘텐츠 강화다.

▲제25회 담양 대나무 축제 포스터ⓒ담양군

죽녹원 봉황루 조명 연출과 관방천 수상 조명을 통해 축제장 전역을 빛으로 꾸미고, 밤 9시까지 운영되는 죽녹원에서는 대숲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대숲 영화관’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담양 관광 캐릭터를 처음 공개하는 브랜드 선포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곳곳에는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축제 기간 동안 윤도현 밴드, 남진, 알리, 황민호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별 관람객을 아우르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드론 제작 체험,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가 진행되며, 대나무 뗏목 타기와 물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경제와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가 이용을 유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한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향토음식관도 운영해 지역 먹거리 홍보에 나선다.

담양군은 행사 전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 심의와 현장 점검을 마치는 등 방문객 안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야간경관과 체험·공연을 강화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며 "관람객들이 담양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