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20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열고,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에너지 ICT 중심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은 본사 임직원과 사내 방송망 생중계를 통해 전국 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이 행사에 함께 했다.
행사는 '하나 된 우리, 에너지 대전환의 지평을 여는 한전KDN'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992년 한국전력공사의 정보통신 업무 강화를 위해 설립된 한전KDN은 전력분야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서비스 등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며 차세대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창립 34주년을 계기로 새 비전인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ICT의 중심'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박상형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가 전력망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에너지 ICT 산업을 선도해 온 모든 임직원과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선포한 2035 비전 달성을 위해 현재의 강점을 더욱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GREAT F1rst MOVER'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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