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여자 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팀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컬링팀이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의성에서 열린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결승에서는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4대 2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팀, 275명이 참가했으며 여자 일반부에는 7개 실업팀이 출전했다. 전북도청 팀은 예선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도 조직력과 전략에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전북도청 컬링팀은 권영일 감독을 중심으로 김지수, 김민서, 강보배, 심유정, 김경애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주역인 ‘팀 킴’ 출신 김경애 선수의 합류와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맞물리며 전력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팀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수단은 향후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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