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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최대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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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최대 400만원

내달 4일까지 보건소 위생과 접수...영업신고 3년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대구 중구청 전경ⓒ대구중구 제공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지난 중구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조리장 노후시설(후드·환풍기·화구 등)교체와 업소 단독 화장실 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냉장고·레인지 등 자산성 물품과 건물 공용 화장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비용의 70% 이내에서 업소당 최대 400만 원까지며, 대상 선정 후 자부담으로 먼저 개선을 완료한 뒤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며, 관련 제출 서류를 지참해 중구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되며, 서류 확인후 현장 평가를 거쳐 연간매출액, 영업 기간, 영업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주점 형태 업소와 프랜차이즈 업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거나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영업장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사업주의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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