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기초단체장 결선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탈락한 것과 관련해 전주시민회는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주시민회는 22일,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두 현역 단체장은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을 속이고 있는, 엉터리 전주 대한방직부지 개발사업 업자인 (주)자광의 편에서 모든 행정편의를 이끌어왔다"고 비판했다.
전주시민회는 입장문에서 "지난 24년 10월 부터 E.O.D(기한의 이익상실)로 (주)자광은 주식과 관련 사업권이 모두 대주단(대출 금융회사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에 넘어가 있는 상태로 추정된다"면서 "2018년 봄 부터 만 8년 전주시민들을 속여왔던, (주)자광과 자광과 유착해서 편법으로 일사천리 인허가 해줬던 두 인물의 몰락으로, 이제 대주단은 입지를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시간은 전주시민과 전주시 편"이라면서 "부동산 투기꾼들의 어떠한 압박도 전주시에 통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민회는 특히 "전주시는 '대한방직부지'를 활용해서 전주를 발전시킬 계획을 차분히 수립하고 수세에 몰린 대주단과의 협상을 활용해 전주시민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공공개발의 모범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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