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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억 투입 ‘현장형 인재’ 키운다…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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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억 투입 ‘현장형 인재’ 키운다…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

연구개발특구 연계…인턴십·실무교육·취업 연계까지

▲전북대학교가 ‘전북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을 투입, 특구 연계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북대


전북대학교가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대는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이 ‘2026년 전북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원 규모로, 특구 내 대학과 산업계 자원을 연계해 전략산업 분야 실무 인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1996년 중소기업청 산하 R&D 지원 조직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산업 지원 기능을 확대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 지원과 인력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략산업 분야 실무교육 △중소기업 연계 인턴십 △연구장비 공동 활용 △취업 연계 박람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국경수 산학협력중점사업단장은 “중소기업은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원하지만 이를 반영한 교육은 부족하다”며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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