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3 지방선거 경남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민철 예비후보가 지역별 맞춤형 생활밀착 공약을 발표하며 낙후된 지역발전을 이끌 '큰 일꾼' 역할을 자임했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23일 삼랑진읍·상남면·가곡동의 주요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균형 발전 전략을 밝혔다.
먼저 삼랑진읍에 대해서는 과거 철도 교통 중심지였던 지역의 위상을 되살리기 위한 관광·레저 활성화 방안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낙동강 관광자원을 활용해 생태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복합스포츠단지와 선셋캠핑장·농산물 유통센터(APC) 건립·전통 테마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상남면과 관련해서는 농업 인구 고령화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남밀양IC 인근 허브형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스마트팜 밸리 구축을 제시했다. 또한 농로와 배수로 정비·침수 예방사업·고령 농업인 지원 확대·시니어파크 도입·수요응답형 버스 노선 신설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주민 생활 편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곡동에 대해서는 구도심 노후화와 상권 침체·생활 안전 문제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후보는 밀양역세권 부활을 중심으로 광장공원과 상생 협력상가 조성·청년창업센터 건립·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생활 밀착형 공원 조성·골목 환경 개선·마을돌봄터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자기 일대 환경 개선과 국립재난안전체험관의 조속한 추진도 공약에 포함했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공정과 정의를 고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삼랑진·상남·가곡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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