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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13년의 발자취…팬들과 ‘라스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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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13년의 발자취…팬들과 ‘라스트 워크’

▲ 포항스틸러스가 스틸야드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 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가 홈구장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구단은 지난 22일 광주 FC와의 홈경기 종료 직후, 스틸야드 그라운드를 팬들에게 개방하는 ‘13 YEARS, LAST W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잔디 전면 교체 공사를 앞두고 현재의 그라운드를 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예정보다 약 20분 앞당겨 시작됐으며, 약 7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해 경기장을 직접 걸으며 각자의 기억을 되새겼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선수단 벤치와 인터뷰 존도 개방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도 현장에 함께하며 분위기를 더했고, 장내에는 팬들의 신청곡이 흐르며 축제 같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팬 가족은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를 직접 걸어보니 색다르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홈 8연전을 마친 포항은 향후 원정 10연전과 월드컵 휴식기를 활용해 스틸야드 잔디 교체 공사에 돌입한다. 구단은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 경기력과 팬 관람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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