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청년 매입임대’는 청년들이 기존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의 30%(3순위는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개 지역에서 총 3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대학생(입·복학 예정 포함)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입주자는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1순위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이며, 2순위는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인 일반 청년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접수는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 매입임대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청년 등 계층별 수요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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