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공모 대상은 전남도 전역에 파급효과가 있는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으로 ▲기획·사회 ▲행정·환경 ▲경제·관광·문화 ▲건설·소방 ▲농·수산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전남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제안서는 '주민e참여' 또는 전남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전남도청 예산담당관실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제갈래원 예산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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