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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춘천캠퍼스, 선배들 내리사랑 담긴 ‘이천원의 저녁 뷔페’ 첫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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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춘천캠퍼스, 선배들 내리사랑 담긴 ‘이천원의 저녁 뷔페’ 첫 행사 성료

총동창회 2100만 원 후원…12월까지 매월 1회 1만5000원 상당 고품질 뷔페 식사 제공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는 23일 춘천캠퍼스 제1학생회관(천지관)에서 재학생들의 든든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이천원의 저녁 뷔페’ 첫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강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흥주)가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으로 총 2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강원대
ⓒ강원대

‘이천원의 저녁 뷔페’는 이날 첫 운영을 시작으로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당 춘천캠퍼스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만5000원 상당의 고품질 뷔페식을 단돈 2000원에 제공하며, 학생 부담금을 제외한 차액 1만3000원은 총동창회와 강원대학교발전기금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첫 행사에서 제공된 뷔페 식단은 한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육볶음, 큐브 함박스테이크, 찜닭 등 풍성한 메인 요리를 비롯해 파스타, 잡채, 감자튀김, 샐러드, 디저트까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됐다.

향후, ‘이천원의 저녁 뷔페’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매월 지정된 일자에 페이코(PAYC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선배들의 정성이 모인 2천여만 원의 기금이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후배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은 물론 동문들이 하나 되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춘천교학처장은 “대학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삶의 질까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과 연계해 학생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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