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일인 2일에는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와 가수 임창정, 에녹, 소명 등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3일에는 록밴드 체리필터 공연이 펼쳐지며, 4일에는 황가람과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갈라쇼가 무대를 장식한다.
어린이날이자 폐막일인 5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와 함께 진성, 김태연, 안성훈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폐막일에는 대규모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축제장과 관내 상권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부안몬 프렌즈’ 카드형 골드바 6개와 기아 모닝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캡슐 자판기를 통해 지역 맛집을 연결하는 ‘부안.ZIP’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안몬 자연놀이터, 로컬푸드 팜파티, 야간 경관 조명 등 다양한 체험·볼거리가 마련돼 관광객을 맞는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부안마실축제를 통해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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