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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나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위대한 안성시대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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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나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위대한 안성시대 완성할 것”

첨단기술 산업도시·사람중심 복지도시·AI 평생학습도시·청정 에너지 도시 등 ‘7대 전략' 공약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시장은 24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안성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안성시

그는 “지난 6년간 안성 최초의 예산 1조 2800억 원 시대를 열고, 반도체 소·부·장 캠퍼스와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1조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성과를 이뤘다”며 “이제 시작된 변화를 완수해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위대한 안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철도 유치 △유천취수장 해제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아우르는 협력 경험을 갖춘 숙련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기술 산업도시 △문화생태 관광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 △AI 평생학습도시 △청정 에너지 도시 △미래 농업도시 △균형발전 도시 등 ‘7대 핵심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선거 방식과 관련해서는 “현수막과 종이 홍보물을 줄이고 SNS 중심 소통을 강화하는 ‘실속 선거’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를 방문하고, 거리 인사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안성시의회 선거구 조정안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해당 선거구 조정안이 인구 편차 해소를 목적으로 일부 지역의 선거구 경계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유권자 혼란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김 시장은 “선거구 획정은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시민 대표성과 지역 특수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구 획정은 시민의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안성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는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안성시는 이날부터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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