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소방서, ‘하늘 위 구조대’ 고가·굴절사다리차 실전 훈련 전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소방서, ‘하늘 위 구조대’ 고가·굴절사다리차 실전 훈련 전개

고창119안전센터 중심,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총력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를 동원한 집중 숙달 훈련 실시 현장ⓒ고창소방서

전북자치도 고창소방서(서장 이경승)가 도심 내 고층 건축물 화재 시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지난 27일,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를 동원한 집중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창119안전센터를 주축으로 관내 아파트와 대형 빌딩 등 고층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실전과 다름없는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고가·굴절사다리차의 신속한 전개 및 장비 조작 능력 점검 ▲고층 건물 내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상황 가정 실전 훈련 ▲고층 화재 진압 작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서는 건물별 구조적 특성과 주변 도로 상황에 따른 장비 접근성 확보, 최적의 설치 위치 선정, 작업 시 안전 확보 절차 등을 집중 점검하며 현장 대응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층 건물 화재는 연기 확산 속도가 빠르고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소방 장비의 숙달 정도가 구조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 건물 화재는 초기 대응 속도가 인명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다”며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운용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