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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암병원장, ‘GBCC 2026’ 국제 학술무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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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암병원장, ‘GBCC 2026’ 국제 학술무대 참여

세계 79개국 5천여 명 참여…아시아 대표 유방암 학술대회서 역할 수행

팔보시클립 치료 전략 논의 주도…“최신 지견 진료 현장에 반영”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의 백남선 암병원장이 세계적 유방암 학술대회인 ‘글로벌 유방암 콘퍼런스 2026(GBCC 2026)’에서 좌장을 맡아 국제 의료계와 학술 교류에 나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유방암 국제행사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이 지난 23~2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유방암 콘퍼런스 2026(GBCC 2026)’에 참여했다.ⓒ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행사에는 전 세계 79개국에서 5천 명 이상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백 병원장은 학회 마지막 날 열린 위성 심포지엄 6에서 좌장을 맡아 세션을 총괄했다.

심포지엄은 한국화이자가 참여했으며, 호르몬수용체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CDK4/6 억제제인 팔보시클립의 임상적 성과와 향후 치료 방향을 중심으로 최신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백 병원장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이끌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치료 전략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백 병원장은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신 치료 지견을 진료 현장에 적극 반영해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는 2021년 개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여성암 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유방암 콘퍼런스 2026(GBCC 2026)’에 참석한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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