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30일 오후 3시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참여로 시작하는 마을 역량강화’ 주민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미리 제출할 수도 있다.
포럼 관련 문의는 연구기관인 러번네트워크 양양지사로 하면 된다.
한편, ‘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3년 4월 양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주요 세부사업인 ‘의기양양 커뮤니티복합센터(가칭)’ 건립 사업은 현재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준비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당 센터는 기존 양양문화원과 일출예식장 부지에 연면적 3,95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집약한 거점시설을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황병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포럼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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