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인 스마트경영의 정점에 서며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2년 연속 다수 부문 수상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농업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 능력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라이브커머스 최우수상(바지런농장 박미진) 우수상(온도농장 송현주) 블로그포스팅 우수상(장산농원 양두관) 스마트콘텐츠 우수상(야곱의꿈농장 임정미) 장려상(지애의봄향기 함지애) 단체전 최우수상(회장 박광수)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입상했다. 이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디지털 농업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박미진 대표(바지런농장)는 오는 6월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박 대표는 현장감 넘치는 소통 능력과 판매 전략을 통해 김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변화에 대한 의지에 있었다. 낮에는 땀흘려 농사를 짓고 밤에는 피로를 잊은 채 컴퓨터 앞에 모여 꾸준히 자율학습을 이어가는 등 “주경야독”의 자세로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여기에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더해지며 성과는 더욱 견고해졌다.
교육과 컨설팅 실습 중심의 지원이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 한 사람 한사람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도전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스마트 농업 기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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