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천억 원 규모의 '도민행복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제1호 공약을 내놨다.
박 지사는 "도민행복기금의 재원은 ▶공공개발이익 환수 ▶민간개발사업 공공기여제도 활성화 ▶공공 에너지 발전 수익 ▶공공형 관광·레저 사업 추진 ▶지역 투자펀드 ▶특수목적기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검토해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즉 앞으로 민선 9기 복지정책에 큰 비중을 두겠다는 것.
박 지사는 "'경남도민연금'은 경남만의 경남 도민만을 위한 경남형 복지 사업들을 과감하게 추진해 왔다"며 "지금까지 약 3만 명의 가입자를 모집하는 등 도민 여러분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경남도민연금 시즌2를 추진하겠다"면서 "현재 만40세 이상 만55세 미만으로 규정된 가입 대상을 보다 확대하고 소득이 없는 주부 등에 대해서도 연금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경남도정의 박완수표 복지 사업은 어느 때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를 도입하겠다.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발급하실 수 있고 카드 한 장으로 쇼핑·문화·경남패스 등 교통·복지 바우처·도내 공공주차장 및 시설이용료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4년간(민선 8기) 도민 여러분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경남형 복지사업들을 전국 어느 시·도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하면서 "민선 9기 경남도정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다면 더 따뜻하고 확실하게 와닿는 '박완수표 복지'를 도민 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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