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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천안시장 공천, 양당 내부논리로 결정”…민주·국힘 동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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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천안시장 공천, 양당 내부논리로 결정”…민주·국힘 동시 비판

“70만 도시 미래를 공천장으로 좌우”…도덕성·공정성 모두 문제 제기

▲28일 이성진 개혁신당 천안시장 출마예정자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충남도당 공보국

이성진 개혁신당 충남 천안시장 출마예정자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을 동시에 비판하며 정치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예정자는 28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은 70만 시민이 사는 핵심 산업도시인데, 양당 공천이 과연 그에 걸맞은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이 언제까지 시골인 줄 아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양당이 정하면 시민은 따라야 한다는 정치, 당내 사정이 시민 판단보다 앞서는 낡은 정치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후보 도덕성 문제를 거론했다.

이 예정자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가 경선 결선까지 오른 상황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지 의문”이라며 “법적 자격과 정치적 책임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단수공천, 기초의원 공천 논란, 경선 배제와 가처분 신청 등 일련의 과정이 과연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자기검증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이 원하는 것은 당의 내부 결론이 아니라 시민 앞에 설명 가능한 공천”이라며 양당 모두에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했다.

이 예정자는 비판에 그치지 않고 천안의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천안은 아시아 창업의 거점이자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성장해야 할 도시”라며 “정치도 그에 맞게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정자는 “천안의 미래는 특정 정당의 계산이 아닌 시민의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양당이 답하지 않는다면 시민이 직접 답할 것이고, 자신은 그 선택 옆에 서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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