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의 일환으로 다음 달 1일부터 ‘가정애(愛)달 기념 이천사랑 지역화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사용자가 관내 모든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본인 충전 금액 기준)의 10%를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사용처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처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시는 연말까지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월 10만 원 한도) △연매출 3억 원 이하 작은가게 결제 시 10% 캐시백 지급(월 10만 원 한도, 5월·9월은 전체 가맹점 적용)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시 지역화폐 결제에 대해 추가 20% 캐시백 지급(월 2만 원 한도) 등이다.
특히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보다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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