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도시구조와 장기발전 방향을 담은 '2040년 고양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토지이용과 공간구조 등 물리적 측면은 물론 인구·산업·사회·경제 등 사회경제적 요소와 자연환경·보전·방재 등 환경적 요소까지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로 설정됐으며, 도시여건 변화와 상위계획, 시민계획단 의견 등을 검토해 도시공간 구조를 △2도심(일산, 창릉) △4부도심(경제자유구역, 장항·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대곡·화정, 삼송·지축) △6지역 중심(탄현, 풍동·식사, 원당, 고양·관산, 향동, 덕은) 등 3개 축으로 재편해 일산과 창릉을 중심으로 한 균형발전체계를 구축해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40년 인구는 127만1000명으로 계획도됐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등 핵심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약 21.283㎢ 규모의 시가화 예정용지도 확보했다.
시는 '2040년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이르면 올 하반기 중에 최종 승인을 받아,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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