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이 짙어지는 5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평창 하늘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평창군은 오는 5월 2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제3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의 서막
이번 축제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꿈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화합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동적인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맑은 선율의 오카리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부르는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는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길 예정이다.
◇ 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의 향연
행사장 곳곳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연&체험존에서는 신비로운 버블쇼와 매직쇼, 인기 캐릭터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 놀이마당과 동계스포츠 체험 등 활기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아 맞춤형 존에는 어린 영유아들을 위해 귀여운 알파카 체험, 볼풀장, 에어 스포츠 축구, 기차 체험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 모두가 주인공인 열린 축제
금강산도 식후경, 행사장 한쪽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가득한 푸드존이 조성되며 축제의 설렘을 더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서진 평창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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