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지난 28일 부곡동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2026 의왕시민대학 철도문화해설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30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시민들이 철도문화해설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철도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화과정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설사 스피치 훈련, 철도박물관 본관 및 야외 전시장 시설물 해설 실습, 창의적인 강의 스킬 향상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철도박물관을 오가며 실습과 평가를 병행했고, 최종 실무 역량 평가를 통해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18명은 철도박물관으로부터 ‘철도문화해설사’ 위촉장을 받았으며, 향후 박물관에 배치돼 관람객들에게 철도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전문가과정을 통해 배출된 해설사들이 철도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철도문화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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