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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세계적 브랜드 ‘손흥민’, 춘천이 먼저 내려놓을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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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세계적 브랜드 ‘손흥민’, 춘천이 먼저 내려놓을 이유 없다”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 복원 추진…스포츠·관광 산업 연결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가 30일 ‘손흥민 브랜드를 활용한 춘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의 이름을 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발표하는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 브랜드 복원 및 협의 구조 구축

정 후보는 “브랜드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라며 “세계적인 선수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은 우리 도시의 특별한 자산임에도 이를 스스로 약화시킨 것은 아쉬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가 알고 있는 이름을 춘천이 먼저 내려놓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선 시 손흥민 선수 측 및 SON축구아카데미, 춘천시체육회, 지역 축구계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 구조를 즉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의 명예와 철학을 존중하면서도 춘천의 도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공약 발표하는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 축구를 넘어 ‘스포츠·문화·관광’ 복합 산업화

정 후보는 이번 브랜드 복원을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춘천형 스포츠·관광 산업’의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 복원 추진, 국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로 확대, 스포츠와 지역경제 연계, 송암스포츠타운과 춘천 관광자원 연결, 지역 인재 브랜드화 체계 마련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교육도시는 아이들에게 큰 꿈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한다”며 “춘천 아이들이 손흥민 선수를 보며 ‘춘천에서도 세계로 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관리가 아니고 성장이고, 시장은 행사 이름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도시 가치를 키우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춘천이 키운 사람을 춘천의 미래 브랜드로 다시 연결해 춘천의 이름값을 제대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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