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26년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2003년 도입됐으며, 현재 제12기가 운영 중이다. 시민감사관은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위법·부당 사항에 대한 제보 및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에서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등 유관기관 시민감사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강의와 우수사례 공유,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한 전문 강의와 제도 안내, 우수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감사관의 감시·조사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행정을 통해 청렴한 시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두현 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와 적극행정을 지원해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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