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강원 보수 진영의 거물급 인사인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정책고문으로 영입했다.
우상호 후보는 30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카페에서 최흥집 전 부지사, 최종주 전 강원청년회의소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 2014년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지낸 ‘정통 행정가’
이 회동에서 최흥집 전 부지사는 우 후보의 정책고문으로, 최종주 전 회장은 향후 구성될 선대위 산하 후보 직속 기구인 강원미래발전위원회에서 활동하기로 했다.
최흥집 전 부지사는 “강원도의 미래발전을 위해서 우상호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우상호 후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회동에서 세 사람은 침체된 강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무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강원도의 미래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 “이념 초월한 상생 정치로 ‘강원특별시대’ 완성할 것”
최흥집 전 부지사는 제9대 강원도 정무부지사와 제7대 강원랜드 사장을 역임한 ‘정통 행정 전문가’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섰을 만큼 지역 내 보수 세력을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앞으로 최 전 부지사는 우 후보의 정책고문으로서 자신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외연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상호 후보는 “강원 보수를 대표하는 최흥집 전 부지사의 관록 있는 행정 경험과 저 우상호의 미래 비전이 만났다”며 “이러한 결합은 강원도를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도시로 키워낼 강력한 동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념을 초월한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통해 진정한 ‘강원특별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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