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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마사회 본사 영천에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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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마사회 본사 영천에 유치하겠다”

“영천을 ‘지나가는 도시’에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중심’으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 영천지역 당 소속 출마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중기 후보는 “호국 충절의 고장인 영천의 성장 시계가 멈춰 서 있다”라고 진단하며, 인구 10만 명 선이 붕괴된 영천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사람과 돈이 머무르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영천 발전 4대 공약으로 첫째, 한국마사회 본사를 영천으로 유치해 ‘말 산업 클러스터’로 완성하고 영천을 대한민국 말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약 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두 번째로는 현재 금호까지 예정된 대구지하철 1호선의 영천 도심 진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영천의 부품산업이 경기북부와 강원까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남북9축 고속도로의 단계적 추진으로 산업 물류의 중심을 만들겠다는 것과, 영천 포도 등의 농산물 수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오중기 후보는 “영천은 더 이상 지나가는 도시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영천이 보유한 산업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도민의 삶을 지키고 키워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 후보는 은해사와 영천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청도시장을 찾았으며, 이후 포항으로 이동해 기업인 면담과 죽도동 상가 인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오는 내달 2일 오후 3시 30분에 포항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0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 영천지역 당 소속 출마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제공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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