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달성군 현풍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풍 도깨비시장 장날을 맞아 점심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민생 현장을 점검한다는 의미를 담고 시장을 방문한 김 후보는 장터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체감 경기를 들었다.
상인들은 ‘요즘 너무 어렵다. 해도 해도 너무 한 경기다’면서도 ‘김부겸 후보가 시장이 되셔서 경기도 좀 풀리고 우리도 잘 살게 해달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현풍의 백년도깨비시장은 1918년 개장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장날(5일장)에 특히 활기를 띠는 지역 대표 민속시장이다.
시장 곳곳에서는 김 후보를 반기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노인에서 젊은 층까지, 특히 여성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붐볐으며 젊은 엄마들은 식사 중에도 김 후보의 악수 요청에 환호하며 응원했다.
미국 유학 후 귀국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라는 한 부부는 ‘과학기술 연구비와 지방비 매칭이 줄어 지역 기업과 함께하던 연구과제들이 멈춰 있다’며 개선책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경청한 뒤 "현풍은 1995년 대구 편입 이후 남부 성장축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지역으로 특히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기계, 소재 산업과 연구기관, 주거가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대구의 미래 산업과 인구가 모이는 핵심 거점"이라는 답변으로 관심의 의미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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