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민원실 방문 시민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시 시민소리 ‘민원 생생QR’ 운영을 시작했다.
4일 군포시에 따르면 ‘민원 생생QR’은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순번대기표, 민원실 배너, 창구 안내문 등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의견 수렴 창구다.
조사 내용은 △민원서비스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점 △민원 편의를 위한 제도·절차 개선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 요구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스마트폰을 통해 1분 이내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시 민원봉사과는 매월 접수된 의견과 참여 현황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제도 및 절차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연계하고, 타 부서 관련 의견은 해당 부서로 신속히 전달하는 ‘원스톱 환류 체계’도 구축한다.
엄경화 시 민원행정과장은 “현장 중심의 실시간 의견 수렴 체계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시민 의견을 데이터 기반 행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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