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태권도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나선 전국 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 ‘제4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김태훈, 이평강, 최상규)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원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팀 창단 이후 첫 실전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각 체급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전원 입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첫 출전의 긴장감을 극복하고 고른 기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의 경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 올해 예정된 각종 국내외 대회를 향한 담금질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창단 후 첫 출전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겨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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