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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댄스크루 경연' 성황…'트웬티 파이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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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댄스크루 경연' 성황…'트웬티 파이브' 대상

전국 댄서 집결…차별화된 콘텐츠로 축제 열기 '최고조'

전남 함평군이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개최한 '나비 댄스크루 경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팀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가 많은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과 광주·전남은 물론, 대구·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댄스크루들이 참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팀부터 20~30대 전문 크루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해 세대 간 경계를 넘는 무대를 연출했다.

▲나비 댄스크루 경연대회ⓒ함평군

참가팀들은 스트리트댄스 전문 크루, K-POP 커버팀, 키즈 댄스팀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졌으며, 일부 팀은 전국 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로 알려져 경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이 함께 어우러지며, 단순 관람을 넘어 응원과 호응이 이어지는 '참여형 축제' 분위기가 형성됐다.

경연은 ▲힙합 ▲스트리트댄스 ▲K-POP 등 장르 제한 없이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색깔을 살린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안무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일부 팀은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거나 군무 완성도를 높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순한 춤 경연을 넘어 '공연형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트웬티 파이브' 팀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위 알 레디·더티 그라쥬) ▲우수상(무빈업·에임·엠에스지) ▲장려상(디벨롭·지니트·결·무빈업 키즈) ▲참가상(아임 키즈·킬시트·엔 크루·루비너스) 등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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