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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6 과천재즈피크닉' 성황리 종료…2만 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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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6 과천재즈피크닉' 성황리 종료…2만 5000명 방문

경기 과천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과천시민광장에서 열린 ‘2026 과천재즈피크닉’에 관람객 약 2만 5000명이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머물며 공연을 즐기는 ‘피크닉형 문화 행사’로 기획돼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재즈 애호가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2026 과천 재즈피크닉 현장 ⓒ과천시

‘과천재즈피크닉’은 공연과 휴식, 체험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를 펴고 잔디 위에 머물며 공연을 즐겼으며, 개방형 공간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기존 공연 중심 행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공연은 이틀간 재즈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톰 올렌도프 트리오, 올디벗구디, 안신애 등이 무대에 올랐고, 2일 차에는 라퍼커션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포레스텟, 유발이, 김대호 트리오, 이부영 콰르텟, 범프투소울, 라울 미동 등이 참여했다.

특히 라퍼커션의 바투카다 퍼포먼스는 시민 참여형 거리 공연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직접 리듬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를 병행해 운영됐다. 과천시민 대상 우선 예약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별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유발이의 마담꾸꾸’ 공연과 컬러링북·사운드북 체험이 운영됐으며, 음반 판매와 사인회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푸드트럭,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과천공연예술축제 마스코트 ‘지팝이’ 포토존과 ‘로그’의 느린 우체통 이벤트도 운영되며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더했다.

지재현 시 문화체육과장은 “과천재즈피크닉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방식으로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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