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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경기교육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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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경기교육 완성할 것"

유보통합·초등돌봄·급식·건강·안전 강화 위한 ‘5대 공약’ 발표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충분히 쉬고, 건강하게 먹고, 안전하게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5대 어린이 정책’을 공약했다.

▲4일 ‘5대 어린이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프레시안(전승표)

안 후보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의 어린이들은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교육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며 "경기교육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고 상상하며 꿈꾸며 자라야 한다는 기본을 중심으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초등돌봄 강화 △건강한 먹거리 제공 △어린이 맞춤형 건강관리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등 ‘5대 어린이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어떠한 숙의과정도 없이 윤석열 정부가 강행한 유보통합은 지금까지 명확한 지침과 로드맵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현장의 혼란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교육이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로드맵을 마련해 전국에 ‘경기도형 유보통합’ 시스템을 확산시켜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초등학생 치과 치료비와 구강 관리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정서 상담 · 치료 지원의 확대를 통한 마음건강 지원 및 1인 1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시설·지도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모든 어린이의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특히 ‘생존수영’을 창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안 후보 특유의 ‘벽깨기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도 및 도내 각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의 제공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동시에 현재 유·초등학교에만 제공되는 친환경 급식을 중·고등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주말돌봄 시스템 확대 등 초등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 후보는 "어린이가 안전해야 경기도가 안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해야 경기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한 뒤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충분히 쉬고, 건강하게 먹고, 안전하게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명실상부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며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과의 맞대결을 본격화 했다.

앞서 안 후보는 "임태희 교육감은 앞선 진보 교육감들의 성과를 순식간에 퇴행시켰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대전환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하고, 경기교육의 대전환은 안민석이 주도하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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