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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 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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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 운동 돌입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행보를 본격화했다.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4일 선관위 후보등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기철 선거 사무소

고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귀포를 바꿀 준비된 후보로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 등록 이후 기자들과 만난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는 정체를 넘어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공항 추진을 중심축으로 삼아 산업과 고용 구조를 바꾸겠다"며 "제2공항은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서귀포 경제 체질을 바꾸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현안에 대한 구상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조기 추진 ▷항공 특성화 대학 설립 ▷4·3 재산 피해 보상 및 지원 확대 ▷마사회 서귀포 이전 추진 등을 내걸었다.

상대인 민주당 김성범 후보와 관련해선 "문제를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체득했고, 해법을 이미 준비해 온 후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설치를 비롯해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 ▷어깨띠 착용 ▷공약집 판매 ▷후원금 모금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편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 토평 출신으로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학사,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IT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제38기 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2021년 12월 제주 출신 최초로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지냈다. 재직 기간에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정치권에는 2023년 9월 당시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로 정당에 입문했으며, 2024년 4월 총선에서 서귀포고등학교 후배인 위성곤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선출돼 정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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