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와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의장 김재중)는 6일 강릉에서 정책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모든 학생이 출발선 격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측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와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 김재중 의장을 비롯해 춘천영서, 강릉, 동해, 삼척 등 총 8개 지역지부 의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학교 내 다양한 노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 ▲ 노동 존중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교육자료, 체험 프로그램 등 전반에 걸쳐 적극 협력이다.
또 ▲모든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진로 교육, 문화·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 영역에서 소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협력 ▲ 노동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협력 ▲노동 존중과 공정, 상생의 가치가 교육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실천과 협력을 추진 등이다.
강삼영 후보는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중 의장도 “협약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공동으로 정책을 발굴하며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는 8개 지역지부 3만 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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