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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해수욕장 일원 지구단위계획 수립…난개발 방지·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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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해수욕장 일원 지구단위계획 수립…난개발 방지·관광 활성화 기대

전북 부안군이 격포해수욕장 일대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관광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부안군은 8일 변산면 격포리 격포해수욕장(구 집단시설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격포2지구 특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관광수요 증가와 개발압력 확대에 대응해 개별적이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개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 부안군이 격포해수욕장 일원 특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 대상지는 변산면 격포리 격포해수욕장 일원으로, 군은 토지이용계획을 재정비하고 기반시설과 건축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개발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상업시설 중심의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개발 밀도를 높이고 관광·상업 기능을 집적화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또 건축물의 용도, 배치, 높이, 경관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부안군은 이번 계획으로 신규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조성사업과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궁항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 등 인근 관광개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서해안권 관광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광지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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