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병원 이동을 돕는 동행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정읍시는 고향사랑기금 7000만 원을 투입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통합 돌봄 사업 참여 어르신 등이다.
시는 제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차량을 마련해 자택에서 병원·약국 방문 후 귀가까지 이동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명을 동행 매니저로 배치한다.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장기요양 대상자와 퇴원 환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정읍시는 현재 200여 명을 지원 중이다.
정읍시는 기부금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지역 어르신의 삶과 건강 향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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