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8일 홍천을 방문해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와의 ‘원팀’ 시너지를 강조했다.
우 후보는 이날 열린 박승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중앙정치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국정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발전론’을 강조했다.
◇ “일 잘하는 대통령의 오른팔”
우 후보는 축사를 통해 자신이 중앙 정부 및 국정과 긴밀히 맞닿아 있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 잘하는 대통령이 있고 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일해 온 사람이 바로 우상호”라며 “대통령의 오른팔이 강원도지사가 되면 강원도 예산과 국가사업 그리고 속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즉 도지사의 정치적 중량감이 지역 예산 확보와 국가 사업 유치 속도에 직결된다는 것이다.
◇ 홍천 맞춤형 ‘강원형 3대 산업’ 비전 선포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경제학적 청사진도 제시했다.
우 후보는 홍천의 지리·자원적 특성을 반영한 ‘강원형 3대 산업 기반’ 구축을 약속했다.
산림은 목재·임산업으로, 농산물은 식품가공과 K-푸드 수출 산업으로 각각 키우고 여기에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산업까지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그는 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 국가항체클러스터 고도화 지원 등 홍천 관련 핵심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들 공약에 대해 “행정절차 단축과 국비 확보 그리고 인허가 지원까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홍천 발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현장 전문가 박승영과 함께 홍천 미래 열 것”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에 대한 평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박 후보를 “평생 농업 현장을 지키며 농민 곁에서 살아온 현장 전문가”라며 ‘현장성’과 ‘절실함’을 박 후보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농업 현장을 평생 지켜온 사람, 책상이 아니라 농민 곁에서 살아온 사람이 박승영 후보”라며 “홍천을 가장 잘 알고 홍천에 가장 절실한 사람이 바로 박승영 후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홍천의 미래는 곧 강원의 미래”라며 “박승영 후보와 함께 청년이 돌아오고 산업이 살아나고 사람이 모이는 홍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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